'더 인플루언서' 과즙세연, 섹시美 가득…연예인 해도 되겠어

사진 출처= 과즙세연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BJ 과즙세연이 단발 욕구 불러일으키는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과즙세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한 날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이사진도 있지롱. 더 인플루언서"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더 인플루언서'에서 보였던 모습 그대로 상큼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단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출처= 과즙세연 SNS

한편 과즙세연은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이후 지난 7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I am WalKing)'에 올라온 미국 베벌리힐스 길거리 영상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과즙세연 등 두 여성과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짧게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방 의장이 영상 속 여성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고, 과즙세연이 SNS에 올린 LA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사진 등이 재조명되며 이들 관계에 대한 각종 추측이 불거졌다.

사진 출처= 과즙세연 아프리카TV 방송 화면 / 유튜브 '아이 엠 워킹' 화면

이에 과즙세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를 통해 "과즙세연에 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등 댓글을 포함한 악성 게시글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며 "고소 관련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니 많은 제보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