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복선전철 10월 개통에 수혜 기대되는 단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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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충청남도를 잇는 신규 노선인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이 가까워지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는 오는 10월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영업시운전 열차시승 점검을 진행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안중에서 송산까지 15분에 이동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서해선 복선전철 열차시승 점검이 진행된 안중역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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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역 접근성 높고 금융 혜택 많은 ‘착한 단지’,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는 오는 10월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영업시운전 열차시승 점검을 진행했다. 이 날 점검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안중역에서 열린 이 날 점검에서는 KTX-이음 열차가 투입됐다. KTX-이음 열차는 안중역을 출발해 서화성까지 총 37.7km의 구간을 최고 시속 260km로 이동했다. KTX-이음 열차는 해당 구간 왕복 운행을 무사히 진행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에서 화성 송산까지 총 90.01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당 노선은 남쪽 장항선과 연결돼 익산에서 전라·호남선과 직결된다. 또, 북쪽에 위치한 신안산선과 원시~대곡 노선을 통해 경의선에 연결될 전망이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안중에서 송산까지 15분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은 향후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을 통해 KTX와 연결될 전망이다. 2030년 준공이 계획돼 있는 해당 사업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이 연결되면 충남 홍성군에서 서울까지 약 45분만에 이동이 가능한데, 이 때문에 서울권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질 서해선 주요 역들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서해선 복선전철 열차시승 점검이 진행된 안중역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안중역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신축 단지를 공급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안중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가까워 서해선 복선전철 및 KTX(예정)의 이용에 수월할 전망이다.
특히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착한 단지’로 불리고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계약금 500만원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올해 11월 26일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이러한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바탕으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실거주 및 투자 수요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500만원만 있으면 입주 전까지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는 점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젊은 직장인 및 신혼부부, 소액 투자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큰 매력 요소로 다가오고 있다.
한편,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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