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국제 연애하더니..'미모 무슨 일?'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김나라 기자 2024. 8. 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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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멜로 여신' 면모를 새삼 입증한다.

OTT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홍과 준고 버전의 무드 예고편을 공개하며 짧은 영상만으로도 독보적인 감성의 멜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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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이세영 /사진=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속 이세영
배우 이세영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멜로 여신' 면모를 새삼 입증한다.

OTT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홍과 준고 버전의 무드 예고편을 공개하며 짧은 영상만으로도 독보적인 감성의 멜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오늘(30일) '로맨스 장인 '이세영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틸 2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일본 유학시절 운명처럼 나타난 첫사랑 준고와 함께였던 시절의 홍은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반면, 이별 후 한국에 돌아와 준고와의 시간을 잊은 채 살아가는 홍의 모습은 성숙하고 외로워 보인다.

이처럼 단 두 장의 스틸만으로도 이세영의 내공이 빛난다. 그는 스타일부터 섬세한 표정과 눈빛까지 사랑 후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홍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싱크로율 100% 열연을 예고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9월 27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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