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에 액티언 제공

9월 1일까지 경기 용인서 개최
우승자에 1.4억 상금과 '액티언'
파3홀 '홀인원' 시 KGM 차량 받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가 신차 액티언을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상품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KG모빌리티(KGM)가 신차 액티언을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상품으로 제공한다. (사진=KGM)

올해로 13번째 맞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이날부터 9월 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경기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KGM은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억4400만원과 함께 신차 ‘액티언’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갖춰 일상과 레저활동 모두를 만족하는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액티언은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높은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췄다.

또 모든 파3홀에서 첫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 △티볼리(2번홀) △렉스턴 스포츠 칸(5번홀) △토레스(12번홀) △렉스턴(16번홀) 등 4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은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적재하고도 넉넉한 러기지 공간을 갖춘 높은 공간성으로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에 제격인 모델”이라며 “선수들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다양한 차종을 이벤트와 접목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