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베테랑2' 합류, 너무 부담스러웠다…황정민 응원 덕에 극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해인이 영화 '베테랑2' 합류 소감을 밝혔다.
정해인은 황정민과 함께 오늘(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베테랑2'와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황정민과 정해인이 출연하는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해인이 영화 '베테랑2' 합류 소감을 밝혔다.
정해인은 황정민과 함께 오늘(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베테랑2'와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정해인은 9년 만에 선보이는 '베테랑' 속편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상황.
그는 "'베테랑2'에 참여하게 돼 너무 부담스러웠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의 2편에 합류한다는 건 기쁨과 동시에 부담이 된다. 부담감이 없을 수가 없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이내 그는 "'베테랑2'라는 작품이 좋고, 함께 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기에 부담을 접을 수 있었다. 황정민 선배님이 촬영 내내 파이팅을 불어넣어 주셨고, 촬영 이전부터도 응원해 주셨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1편과 비교했을 때 액션이 좀 더 다이내믹해졌다. 우리끼리는 '정형외과 액션'이라고 하는데, 위험한 장면들을 정해인이 (대역 없이) 직접 했다. 복싱을 해 라인이 예쁘다"고 귀띔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황정민과 정해인이 출연하는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9월 13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보고타'·넷플릭스 '지옥2', 부국제에서 먼저 본다
- 예능 접수한 임영웅·BTS 진, 나란히 화제성 1·2위
- [Y현장] "상상도 못 해, 꿈인가 싶어"…조정석의 가수 데뷔 도전기, '신인가수 조정석'
- [Y현장] 토종OTT 첫 사극 ‘우씨왕후’…전종서 ‘학폭 논란’ 씻을까
- ‘컴백’ 르세라핌, 덱스의 냉터뷰→아이돌 인간극장 등 본격 예능 행보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