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양평에서 타악기 매력에 빠져보세요"

양평=이건구 기자 2024. 8. 30.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평문화재단이 오는 9월21일 오후 3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9월 공연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이자 타악기 전문 지휘자인 이영완과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대표인 윤경화를 비롯한 10명의 단원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21일 양평생활문화센터서 공연
양평문화재단 전경. / 사진제공=양평문화재단
양평문화재단이 오는 9월21일 오후 3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9월 공연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을 무대에 올린다.

출연진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전문 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세계 최정상 타악기 연주 단체로,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100여 가지의 타악기를 자유로이 연주한다.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이자 타악기 전문 지휘자인 이영완과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대표인 윤경화를 비롯한 10명의 단원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으며 무겁기만 한 클래식을 타악기에 맞춰 편곡해 색다른 감성으로 느껴볼 수 있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타악기의 다채로운 소리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끽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타악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평=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