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성남시 청소년 디지털 법률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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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과 성남시청소년재단, 사단법인 온율이 오는 9월 11일까지 성남 태평중학교 1학년 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법률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온율과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들이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형법의 기본 원리와 다양한 사이버폭력 사례를 통해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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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온율과 2년째 이어가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과 성남시청소년재단, 사단법인 온율이 오는 9월 11일까지 성남 태평중학교 1학년 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법률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온율과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들이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형법의 기본 원리와 다양한 사이버폭력 사례를 통해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이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확대했다.
게임인재단 측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법률 교육이 디지털 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온라인 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고, 디지털 윤리의식을 높이는 데 유익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측은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변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온율 측 변호사는 "미래 사회의 핵심 구성원인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폭력 등에 대한 법률 교육은 필수적"이라며 "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는 디지털 법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호사라는 직업을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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