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쥬라기 월드 리버스', 스칼렛 요한슨→조나단 베일리 출격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2024. 8. 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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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의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유니버셜 픽쳐스는 29일(현지시간) 영화 '쥬라기 월드 리버스'의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 리버스'는 '쥬라기 공원' 프랜차이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마허샬라 알리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쥬라기 월드 리버스'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19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 1편을 집필한 데이비드 코엡이 집필을 맡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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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리버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쥬라기 월드'의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유니버셜 픽쳐스는 29일(현지시간) 영화 '쥬라기 월드 리버스'의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 리버스'는 '쥬라기 공원' 프랜차이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마허샬라 알리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연출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크리에이터' 등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맡는다.

'쥬라기 월드 리버스'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19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 1편을 집필한 데이비드 코엡이 집필을 맡았다는 점. '쥬라기 월드 리버스'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2022) 사건으로부터 5년 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장된 얼굴로 무엇인가를 지켜보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과 조나단 베일리, 그리고 겁에 질린 표정으로 야간 신호탄을 손에 쥐고 있는 마허샬라 알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쥬라기 월드 리버스'의 개봉 예정일은 2025년 7월 2일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유니버셜 픽쳐스]

쥬라기 월드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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