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런' 가족 3백여 명 한자리..."꿈 향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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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표 교육 복지 정책인 '서울런' 3주년을 기념해 이용 학생과 멘토, 학부모 등 3백 명이 참석하는 '홈커밍데이'를 진행합니다.
서울런은 '교육 사다리 복원'을 목표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유명 인터넷 강의와 1:1 멘토링 등을 무료 제공하는 정책으로 3년간 2만8천여 명이 이용하면서 지역별·경제력 차이에 따른 교육 격차 감소와 성적 향상,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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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표 교육 복지 정책인 '서울런' 3주년을 기념해 이용 학생과 멘토, 학부모 등 3백 명이 참석하는 '홈커밍데이'를 진행합니다.
시는 내일 열리는 행사에서 '학업을 통한 성장, 꿈을 향한 도약'이라는 서울런의 핵심 비전과 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런은 '교육 사다리 복원'을 목표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유명 인터넷 강의와 1:1 멘토링 등을 무료 제공하는 정책으로 3년간 2만8천여 명이 이용하면서 지역별·경제력 차이에 따른 교육 격차 감소와 성적 향상,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의 '서울런 진로·진학 실태조사'를 보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한 이용자의 87%가 '서울런이 입시 준비에 도움 됐다'고 답했고, 95%는 '입시 준비 후배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시는 지난달 서울런 가입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까지 포함했는데, 앞으로 대상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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