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태종대유원지서 안전 환경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다음 달 8일까지 태종대유원지 일원에서 부산영도경찰서, 부산해양경찰서, 영도구청과 함께 안전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누구나 이용하기 좋고 쾌적한 태종대유원지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과도한 유람선 호객행위를 단속한다.
또 태종대유원지 태원자갈마당과 영도등대 등 주요 낚시터 일원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내걸고, 낚시객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다음 달 8일까지 태종대유원지 일원에서 부산영도경찰서, 부산해양경찰서, 영도구청과 함께 안전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아름다운 태종대,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한다.
공단은 누구나 이용하기 좋고 쾌적한 태종대유원지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과도한 유람선 호객행위를 단속한다.
또 태종대유원지 태원자갈마당과 영도등대 등 주요 낚시터 일원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내걸고, 낚시객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
아울러 민·관·군 합동으로 해안에서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도 실시한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시민이 바라는 공원유원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