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X진세연 키스하나? 입술 사정거리 3㎝ 아슬아슬(나쁜 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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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진세연의 입술 사정거리 3cm가 포착됐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 측은 8월 30일 배우 김재중 진세연의 아찔한 맥주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맥주 한 캔으로 하루의 긴장을 풀고 있는 순간 솟아 나오는 맥주 거품으로 동시에 얼굴을 향해 입술을 사정거리 3cm 안에 접어들게 만들면서 일촉즉발 밀착 스킨십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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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재중 진세연의 입술 사정거리 3cm가 포착됐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 측은 8월 30일 배우 김재중 진세연의 아찔한 맥주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8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의 닿을 듯 말 듯 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한편, 이신(이종원 분)의 아련한 짝사랑이 이어지며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특히 지난주 방송 말미 이군은 에이전시를 찾아온 이신과 준만(한상진 분)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한강 다리에서 추락했음을 깨닫게 돼 사고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서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군과 주연이 나란히 앉아 맥주캔을 맞잡고 캔에 입술을 맞댄 채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맥주 한 캔으로 하루의 긴장을 풀고 있는 순간 솟아 나오는 맥주 거품으로 동시에 얼굴을 향해 입술을 사정거리 3cm 안에 접어들게 만들면서 일촉즉발 밀착 스킨십이 발생한다. 이에 주연과 이군은 터질 것 같은 심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주연은 금세 빨개져 버린 얼굴에 손을 대고 연신 화끈거리는 양 볼을 진정시키려 다급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이군 역시 두근거리는 속을 달래고자 연신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다.
이어 주연은 두근대는 심장이 가라앉지 않는지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 소파에 기대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처음 사랑에 빠진 순간을 연상시키는 듯하다. 점점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듯한 이군과 주연, 이 둘의 설레는 로맨스 행보가 시작될 '나쁜 기억 지우개'에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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