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KG레이디스 오픈’ 경품으로 ‘액티언·티볼리·토레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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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개최하는 골프 대회 '제13회 KG레이디스 오픈'에 경품 차량으로 액티언·티볼리·토레스·렉스턴 등을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KGM은 모든 파3홀에서 첫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 ▲티볼리(2번홀) ▲렉스턴 스포츠 칸(5번홀) ▲토레스(12번홀) ▲렉스턴(16번홀) 등 4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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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번째 맞는 KG레이디스 오픈은 이날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2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KGM은 이번 KG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에게 신차 액티언을 선물하고, 홀인원 달성자들에게 차량 4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KGM은 대회 기간 클럽하우스 및 갤러리플라자 등 대회장 곳곳에 액티언 등을 전시하고, 갤러리들이 현장에서 전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 토레스, 렉스턴 등도 해당 차종이 경품으로 걸린 파3홀에 배치했다.
한편 KGM은 2022년도부터 본 대회의 우승 상품 및 홀인원 경품으로 자동차를 증정해오고 있다. 제11회 대회에서 우승한 황정미 선수에게 토레스가 전달됐으며, 홀인원을 한 유지나 선수와 최가람 선수가 각각 티볼리와 토레스의 주인공이 됐다. 제12회 대회에선 우승자 서연정 선수도 토레스를 부상으로 차지했고, 홀인원 달성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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