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상가 1층서 불...재산피해 118만원
최승한 2024. 8. 30.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식당에서 직원이 퇴근한 늦은 시간 불이 났으나 소방 설비가 제대로 작동해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
30일 오전 1시 11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가게가 영업을 종료한 시간 불이 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직원들이 휴대용 가스버너와 연결된 화력 조절용 스위치를 켠 상태로 퇴근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식당에서 직원이 퇴근한 늦은 시간 불이 났으나 소방 설비가 제대로 작동해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
30일 오전 1시 11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음식점 내부 등을 태워 약 118만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16분 만에 진화됐다.
가게가 영업을 종료한 시간 불이 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초기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효과적으로 작동해 큰 화재로 번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직원들이 휴대용 가스버너와 연결된 화력 조절용 스위치를 켠 상태로 퇴근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머리가 풍선처럼 부풀었다"..띠동갑 아내 위해 흰수염 염색하다 죽을 뻔한 50대男 [헬스톡]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