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황정민·정해인·류승완 감독, 오늘(30일) 라디오 출격…비하인드 대방출

신영선 기자 2024. 8. 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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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류승완 감독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격한다.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베테랑2'​의 주역들이 오늘(30일) 본격적인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류승완 감독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초대석 코너에서 영화 '베테랑2'로 9년 만에 돌아온 소감을 비롯하여 영화와 음악, 그리고 배우들과의 호흡 등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꺼내 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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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베테랑2' 류승완 감독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격한다.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베테랑2'​의 주역들이 오늘(30일) 본격적인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이날 오전 8시 10분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서도철 역의 황정민, 박선우 역의 정해인 두 배우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영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이날 저녁 시간대에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이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류승완 감독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초대석 코너에서 영화 '베테랑2'로 9년 만에 돌아온 소감을 비롯하여 영화와 음악, 그리고 배우들과의 호흡 등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꺼내 놓을 예정이다.

예비 관객들의 아침과 저녁을 책임질 '베테랑2'의 본격적인 홍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예비 관객들에게 다가가며 개봉 이후까지 쭉 이어질 전망이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오는 9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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