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 딱 적당한 온도"…센서 장착한 프라이팬 출시

권안나 기자 2024. 8. 30.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쿡웨어 브랜드 글라스락 셰프토프의 신제품으로 'IH 센서 프라이팬' 6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열 센서가 탑재된 프라이팬 사이즈별 4종과 웍, 그리고 그릴팬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프라이팬 4종과 웍의 경우, 팬 중앙에 있는 붉은 점 센서를 통해 육안으로 조리 시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팬 요리에 가장 적절한 온도인 180도에 도달하면, 열 센서의 라인이 사라지고 붉은 점으로 바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0도 도달 시 붉은 점 센서 작동해
한가위 기획전에서 신제품 할인가
[서울=뉴시스] 글라스락 셰프토프 IH 센서 프라이팬. 2024.08.30. (사진=SGC솔루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쿡웨어 브랜드 글라스락 셰프토프의 신제품으로 'IH 센서 프라이팬' 6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열 센서가 탑재된 프라이팬 사이즈별 4종과 웍, 그리고 그릴팬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프라이팬 4종과 웍의 경우, 팬 중앙에 있는 붉은 점 센서를 통해 육안으로 조리 시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팬 요리에 가장 적절한 온도인 180도에 도달하면, 열 센서의 라인이 사라지고 붉은 점으로 바뀐다.

그릴팬은 바닥에 완만한 굴곡 무늬가 있어 스테이크나 생선류 등의 요리 시에 음식이 눌어붙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 팬 양쪽에 물코가 있어 물을 따라 버리기 편리하며, 약 5cm의 깊이로 볶음 요리, 전골 요리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6종 모두 별도의 시즈닝 과정 없이 세척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과불화합물을 비롯해 PFOA, PFOS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 활용할 수 있다.

글라스락 셰프토프 IH 센서 시리즈는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진행하는 한가위 기획전에서 내달 18일까지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