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우강면에 '충남 2호 마을관리소' 문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고대면 마을관리소에 이어 '충남 2호 당진 우강면 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우강면 마을관리소 '솔고을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마을의 소소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성숙한 마을공동체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 당진시는 고대면 마을관리소에 이어 ‘충남 2호 당진 우강면 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우강면 마을관리소 '솔고을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택 내 간단한 수리나 보수가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간단한 집수리 서비스, 생활 공구 대여 서비스, 주민들이 회의나 모임, 취미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공간 공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마을관리소는 저층 주거지에서 공동주택 단지의 관리사무소와 유사한 기능을 담당한다. 이를 거점으로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마을의 소소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성숙한 마을공동체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