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먹어도 살 안찐다” 윤아, 최화정이 알려준 비법으로 피자 만들었다는데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8. 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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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34)가 최화정 레시피로 만든 시금치 피자를 완성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윤아는 "최화정 언니 레시피로 만들어 본 시금치 피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최화정 초간단 다이어트 피자"라는 제목과 함께 시금치 피자를 만드는 영상을 공유한 바 있다.

윤아가 만든 시금치 피자의 주재료는 시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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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가 최화정의 레시피를 활용해 시금치 피자를 만들었다. [사진 제공 = 윤아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34)가 최화정 레시피로 만든 시금치 피자를 완성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자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윤아는 “최화정 언니 레시피로 만들어 본 시금치 피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최화정 초간단 다이어트 피자”라는 제목과 함께 시금치 피자를 만드는 영상을 공유한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시금치 피자의 주재료로는 생시금치, 올리브오일, 방울토마토 등이었다.

윤아가 만든 시금치 피자의 주재료는 시금치다.

이른바 ‘시금치 다이어트’는 건강한 체중 감량과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금치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중에도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면서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시금치는 100g당 약 23칼로리밖에 되지 않지만, 비타민 A와 C, K와 철분, 칼슘 등 중요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낮은 칼로리로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하다.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시금치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과식이나 간식 섭취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지방 연소도 촉진한다. 시금치에는 틸라코이드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 성분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틸라코이드가 체중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된다.

시금치는 수분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대사 촉진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 체중 감량에 기여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시금치는 단독으로 섭취해도 좋고,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섭취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식재료라고 말한다.

다만 “하지만 시금치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다른 식품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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