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소도 숏폼으로"…네이버 클립, 하반기 '클파원' 챌린지

조재현 기자 2024. 8. 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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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 클립(Clip)이 하반기 '클립 특파원 챌린지'를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소 방문 후 이를 소개하는 클립을 네이버TV나 블로그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면 된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챌린지로 더 많은 창작자가 숏폼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사용자는 영상 속 장소 스티커를 통해 방문, 예약, 예매 등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는 편의성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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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립 제공)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네이버(035420) 클립(Clip)이 하반기 '클립 특파원 챌린지'를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외 명소까지 창작 범위를 넓혔다. 챌린지는 총 8회차로 진행되며 15일마다 주제가 변경된다. 1회차는 '캠퍼스 라이프 vs 오피스 라이프', 2회차는 '국내 여행 vs 해외 여행'이다.

회차별 두 주제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거나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장소 방문 후 이를 소개하는 클립을 네이버TV나 블로그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면 된다. 장소 스티커와 해시태그(#클파원챌린지)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네이버TV의 채널은 별도 승인 없이 누구나 개설할 수 있다. 미션 완료 참가자에게는 회차별 최대 7만 5000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총 4회 이상 미션을 완료한 채널 대상으로 하반기 어워즈를 진행해 최대 160만 원의 혜택도 준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챌린지로 더 많은 창작자가 숏폼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사용자는 영상 속 장소 스티커를 통해 방문, 예약, 예매 등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는 편의성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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