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데뷔 첫 컴백 활동 성공적⋯음방·챌린지·콘텐츠 화제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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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신보 활동에 마침표를 찍는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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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신보 활동에 마침표를 찍는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니스의 새로운 음악과 컬러를 보여드릴 수 있어 저희 역시도 의미 있고 특별한 활동이었다. 늘 함께해 준 팬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의 넘치는 응원 덕에 이번 활동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스는 약 4주간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무엇보다 이들은 다양한 지표에서 전작의 성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K팝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데 성공했다.
유니스는 앨범 공개 직후 독일과 카타르, 콜롬비아, 핀란드, 필리핀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미국과 싱가포르, 영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홍콩 등의 아이튠즈 차트에도 랭크되며 글로벌 돌풍을 일으켰다.
음반 또한 6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수치를 달성했고, 젠지(Gen Z) 공주의 매력을 가득 담은 뮤직비디오는 팬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13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화제성은 다양한 분야에서도 이어졌다. 유니스는 이번 활동 역시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너만 몰라’의 중독성 강한 비트와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SNS에서 인기를 끌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너만 몰라’를 활용한 콘텐츠가 계속해서 제작됐고, 다양한 선, 후배 아티스트가 동참한 챌린지가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이 같은 기세를 몰아 유니스는 글로벌 공략에 또 한 번 나선다. 이들은 음악 방송 종료 후에도 국내와 일본 등 다양한 국가를 오가며 존재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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