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제3회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공공지원 제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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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비롯해 재건축드림지원 태스크포스(TF)와 조합과의 신속한 소통, 조합장 간담회 정례화 등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모든 소통 채널을 열어놓고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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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경대 김병춘 부교수가 재건축사업의 공공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본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은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강연장을 방문하면 된다.
공공지원 제도는 주택정비사업의 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사업 완료 시까지 사업 진행 관리를 공공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정비구역의 구청장이 공공지원자가 되며 주민들이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 임원 선출, 시공자나 설계자와 같은 주요 용역업체의 선정 등 정비사업의 주요결정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강남구는 올해 4차례의 교육을 계획하고 지난 2월 정비기반시설·기부채납의 이해, 6월 신속통합기획과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해 강의를 열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비롯해 재건축드림지원 태스크포스(TF)와 조합과의 신속한 소통, 조합장 간담회 정례화 등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모든 소통 채널을 열어놓고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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