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추석맞이 ‘청렴 소통의 날’ 행사 개최… 류경기 구청장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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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공직사회 부패 방지 노력을 알리고 반부패·청렴 의지를 확산하고자 중랑구가 지속 추진하고 있는 청렴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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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공직사회 부패 방지 노력을 알리고 반부패·청렴 의지를 확산하고자 중랑구가 지속 추진하고 있는 청렴 활동이다.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중 1회 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렴 캠페인과 함께 청렴 상담실이 운영됐다. 캠페인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부하며 방문객들에게 구의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렴 상담실에서는 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정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류 구청장이 직접 나서 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와 공무원 부조리신고센터를 홍보하는 등 ‘청렴 소통의 날’ 운영에 함께했다. 류 구청장은 "행정만족도를 높이고 고질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공직 사회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도 향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밑바탕이 되는 청렴 1등 중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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