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테마파크 기업 닷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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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밀(대표이사 정해운)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닷밀은 2015년 설립 이후 프로젝트 수주와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자체 테마파크 구축 및 운영을 주요 사업분야로 하고 있다.
닷밀은 업계 최초의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를 여러 차례 선보였다.
2022년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형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루나폴'을 개장했고, 지난 4월에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호러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OPCI'를 영등포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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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닷밀(대표이사 정해운)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닷밀은 업계 최초의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를 여러 차례 선보였다. 2022년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형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루나폴’을 개장했고, 지난 4월에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호러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OPCI’를 영등포에 오픈했다. 이어 7월에는 국내 최초의 수(水)시설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워터월드’를 개장해 당월 최고 일일 방문자 수 2000명을 돌파하며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진행형이다. 대우건설과 협력해 베트남 푸꾸옥에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아이스 정글’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필리핀 클락 지역에 자사 IP ‘글로우사파리’ 라이선스 수출 논의를 이어가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외형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해운 닷밀 대표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은 당사가 도심형 테마파크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상장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향후 글로벌 테마파크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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