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생 되살리고 윤석열 정권 폭주 멈춰세우자" 결의

정상빈 jsb@mbc.co.kr 2024. 8. 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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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파탄에 놓인 민생을 되살리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우겠다"고 결의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인천 영종도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당 워크숍을 마치며 "정권의 오만과 독선의 폭주 2년 4개월 만에 대한민국 운명이 백척간두에 섰다"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윤석열 정권의 친일 굴종 외교와 역사 쿠데타를 저지하고, 국회의 권위와 3권 분립의 헌법 정신을 수호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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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파탄에 놓인 민생을 되살리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우겠다"고 결의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인천 영종도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당 워크숍을 마치며 "정권의 오만과 독선의 폭주 2년 4개월 만에 대한민국 운명이 백척간두에 섰다"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윤석열 정권의 친일 굴종 외교와 역사 쿠데타를 저지하고, 국회의 권위와 3권 분립의 헌법 정신을 수호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대통령도 국회도,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 민주주의지만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모든 상식이 깨져버렸다"며 "오직 국민을 위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의 명령에 따라 2024년 정기국회에 분골쇄신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202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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