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차기 모델 된 이유 있었네…'182cm' 홍경, 훅 파인 옷 입고 퇴폐미 자랑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매니지먼트mmm 제공

화보 비하인드에 담긴 홍경의 서정적인 무드가 감탄을 자아낸다.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던 홍경의 화보에 이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면서 또다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하인드에는 홍경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분위기가 담겨있다. 빈티지 올드 카에 앉아 창밖으로 얼굴을 내민 그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또한 그는 컷마다 스타일에 맞춰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 등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매니지먼트mmm 제공

홍경은 영화 '청설',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 넷플릭스 '이 별에 필요한'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보그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뿐만 아니라 홍경은 '맥심 티오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맥심 티오피'는 원빈이 16년 동안 모델로 활약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