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슨게임즈 18% 급락…“‘퍼스트 디센던트’ 업데이트 실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게임즈가 30일 개장 직후 18% 넘게 하락했다.
지난달 초 공개한 콘솔·PC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업데이트가 실망스러웠다는 반응이 주가에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넥슨게임즈 주가는 8월 7일 2만9350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찍은 후 전날까지 17%가량 떨어진 상태다.
넥슨게임즈가 7월 초 출시한 루터 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전날 시즌 1 '침공'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게임즈가 30일 개장 직후 18% 넘게 하락했다. 지난달 초 공개한 콘솔·PC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업데이트가 실망스러웠다는 반응이 주가에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오전 9시 25분 기준 넥슨게임즈는 전날 대비 16.49% 내린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만9850원까지 떨어졌다.
넥슨게임즈 주가는 8월 7일 2만9350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찍은 후 전날까지 17%가량 떨어진 상태다.
넥슨게임즈가 7월 초 출시한 루터 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전날 시즌 1 ‘침공’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0월에 시즌 1의 두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초반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 26만5000명을 기록할 정도로 흥행했으나, 이후 동시접속자 수는 5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상장 때 사모펀드서 4000억 따로 챙긴 방시혁, 법적 문제 없다 반박… 금융당국 “들여다
- [단독] 삼성·하이닉스 핵심 연구인력 中에 이직 알선한 무허가 업체 대표 구속
- [금융포커스] 한때 ‘신의직장’ 금감원, 퇴사 막겠다며 5억 컨설팅 받고 결과는 비밀
- 그룹 캐시카우였던 롯데케미칼, 어디서부터 꼬였나
- [비즈톡톡] 올해 韓 매출 3조 돌파 유력한 스타벅스, 웃을 수 없는 이유는
- 취업 시장에 쏟아지는 삼성 반도체 퇴직 임원 100여명…중국행 우려도
- [인터뷰] 단 108병을 위해 40年을 기다렸다… 발렌타인의 아버지 ‘샌디 히슬롭’
- 삼성전자, 2025년 정기 임원인사서 137명 승진… 전년比 소폭 감소
- 전기차 성과 나기 시작했는데… 美 자동차 3사, 트럼프 정책 ‘유탄’
- 혁신 못한 삼성 반도체 인사… “과거 성공 신화 깨부숴야 변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