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이런 진 스타일, 완전 럭키비키잖아’[화보]
하경헌 기자 2024. 8. 30. 09:31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진캐주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장원영은 미국 진캐주얼 브랜드의 모델이 돼 30일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프레피룩(교복 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2024 가을 캠페인 화보는 실제 캠퍼스 곳곳에서 촬영됐다. 장원영은 캠퍼스룩에 어울리는 후드와 카디건, 니트 등 일상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평소 ‘원영적 사고’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장원영은 화보에서도 그만의 밝은 분위기와 에너지를 담았다. 빼어난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화보를 빚어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원영은 이번 선정을 시작으로 ‘타미 진스’의 새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원영과 함께한 캠페인은 ‘타미 힐피거 코리아’의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속 제품들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H패션몰, 무신사에서 만날 수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8일 일본 새 미니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했다. 또한 다음 달 4일과 5일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마지막 공연인 도쿄돔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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