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파일럿', 임영웅 제치고 2위 복귀...'에이리언' 140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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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선두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파일럿'이 2위 자리에 복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29일 3만3,6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14일 개봉 후 15일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공격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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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선두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파일럿'이 2위 자리에 복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29일 3만3,6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14일 개봉 후 15일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41만3,501명이 됐다.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공격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세계적 흥행을 거둔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이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했으며, 케일리 스패니, 데이비드 존슨 등이 출연한다.
전날 3위로 밀려났던 '파일럿'은 2위로 다시 올라섰다. 2만3,973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436만913명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다. 김한결 감독이 연출했으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개봉 당일인 지난 28일 2위로 출발했던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2만3,844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만4,024명이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2일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하고, 개봉 전날 13만 장을 돌파하는 등 일찌감치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이어 '트위스터스', '늘봄가든', '소년시절의 너', '행복의 나라', '빅토리', '한국이 싫어서', '사랑의 하츄핑' 순이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롯데엔터테인먼트,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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