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공장서 레일에 머리 충돌…20대 근로자 중상
강병서 기자 2024. 8. 30. 09:30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안전사고로 20대 근로자가 크게 다쳤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3분께 경산 진량읍 대원리 공장에서 근로자 A씨가 레일에 머리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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