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이범천 통편집→사생활 논란에도 시청률 지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끝사랑'이 논란의 출연자 이범천을 지워냈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 3회에서는 여성 입주자들의 인생을 공개하는 '인생의 밤'이 진행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불거진 출연자 이범천은 통편집됐다.
이에 '끝사랑' 제작진은 8월 28일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주 방송분부터 (이범천의 분량을) 편집할 예정"이라며 통편집을 예고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끝사랑'이 논란의 출연자 이범천을 지워냈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 3회에서는 여성 입주자들의 인생을 공개하는 '인생의 밤'이 진행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불거진 출연자 이범천은 통편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첫 번째 데이트를 보낸 입주자들이 거실에 모여 여성 입주자들이 살아온 인생과 직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이범천의 모습은 풀샷 정도를 제외하고는 볼 수 없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부남이었던 이범천이 과거 미국에서 자신을 미혼이라 속이고 한 여성과 사기 결혼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이 외에도 이범천에 대한 폭로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에 '끝사랑' 제작진은 8월 28일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주 방송분부터 (이범천의 분량을) 편집할 예정"이라며 통편집을 예고한 바 있다.
논란에도 불구, '끝사랑'은 2%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첫 방송 1.9%로 출발한 뒤 2회 2.2%를 기록, 상승세를 나타냈던 '끝사랑'은 논란이 불거진 3회에서도 메인 서사가 통으로 날아갔음에도 불구, 2.2% 시청률을 지켰다.
한편 '끝사랑'은 50세 이상 솔로 남녀가 인생의 후반전을 함께 할 ‘끝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15일 첫 방송 됐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강주은 “신혼시절 최민수 18년 동거인이 10억 든 통장 갖고 도망”(라스)
- ‘굿파트너’ 대박난 장나라, 43세 안 믿기는 동안미모도 활짝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가만히 있어도 천억 번다”던 민희진, 성희롱 은폐 의혹 피소→해임 사면초가[이슈와치]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