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IP 신작 ‘Journey of Monarch’ 9월 9일 공개

고민서 기자(esms46@mk.co.kr) 2024. 8. 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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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자사 미공개 신작 게임 'Journey of Monarch'(군주의 여정)를 9월 9일 첫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개발 중인 미공개 프로젝트의 게임명을 '군주의 여정'으로 확정하고 올해 4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Journey of Monarch'(군주의 여정) 브랜드 정체성(BI·Brand Identity)은 리니지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중세의 검과 휘장을 모티브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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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 중 출시 목표
엔씨소프트가 자사 미공개 신작 게임 ‘Journey of Monarch’(군주의 여정)를 9월 9일 첫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개발 중인 미공개 프로젝트의 게임명을 ‘군주의 여정’으로 확정하고 올해 4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Journey of Monarch’(군주의 여정) 브랜드 정체성(BI·Brand Identity)은 리니지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중세의 검과 휘장을 모티브로 한다. 여정을 준비하는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출정식 중 휘날리는 휘장과 칼끝을 심볼로 시각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군주의 여정’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9일 여는 티징 페이지를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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