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 도입" '코오롱몰' 전면 개편

김민성 기자 2024. 8. 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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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다음달 3일 자사 패션 플랫폼 '코오롱몰'을 전면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로그인 시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키워드를 선택하면 '마이 오엘오' 메뉴를 통해 나의 취향에 가장 유사한 상품과 브랜드, 코오롱몰 내 콘텐츠를 각각의 개인에 맞게 제안 받을 수 있다.

코오롱몰은 해당 메뉴를 통해 각각의 고객에게 개인화된 맞춤 콘텐츠를 노출해 코오롱몰에 대한 록인(Lock-in) 효과는 물론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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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편된 코오롱몰 대표 이미지.(사진=코오롱F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다음달 3일 자사 패션 플랫폼 '코오롱몰'을 전면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인공지능(AI) 추천 기반의 초개인화 취향 큐레이션 서비스인 '마이 오엘오(My OLO)'다.

첫 로그인 시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키워드를 선택하면 '마이 오엘오' 메뉴를 통해 나의 취향에 가장 유사한 상품과 브랜드, 코오롱몰 내 콘텐츠를 각각의 개인에 맞게 제안 받을 수 있다.

이는 오픈AI사 챗GTP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코오롱FnC의 자회사인 퍼플아이오가 자체 개발한 서비스다.

코오롱몰은 해당 메뉴를 통해 각각의 고객에게 개인화된 맞춤 콘텐츠를 노출해 코오롱몰에 대한 록인(Lock-in) 효과는 물론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숏폼 형식 콘텐츠인 '디스커버'도 새롭게 선보인다. 각 브랜드의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 코오롱몰 내의 콘텐츠를 숏폼 형식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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