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한변리사회와 변리사 인물정보 제공 맞손

김민석 기자 2024. 8. 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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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는 대한변리사회와 변리사 인물정보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는 협약을 통해 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정회원 약 6800명 규모)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을 지원한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올해 4월 인물정보 검색 결과 영역에 소속 기관 공식 마크를 노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올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기술사회,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인물정보 제공 협약 등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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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800명 규모 변리사 인물정보 등록 지원
유봉석 네이버 정책·RM(위기관리) 대표(왼쪽)와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네이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네이버(035420)는 대한변리사회와 변리사 인물정보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는 협약을 통해 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정회원 약 6800명 규모)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을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변리사 인물정보를 네이버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올해 4월 인물정보 검색 결과 영역에 소속 기관 공식 마크를 노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7월엔 프로필에 직업 연차·활동 지역·외국어 능력 항목을 추가했다

현재 한국기술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대한행정사회 소속 전문가들의 인물정보에 각 단체의 공식 마크를 본인 요청에 따라 노출하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기술사회,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인물정보 제공 협약 등을 맺었다.

유봉석 네이버 정책/RM(위기관리) 대표는 "앞으로도 각계 기관들과의 협력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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