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835억 원’ 재계약 한 슈팅의 신 스테판 커리 “평생 워리어스 선수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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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36, 골든스테이트)가 계속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ESPN은 30일 "커리가 워리어스와 연봉 6260만 달러(약 835억 원)에 1년 재계약을 맺었다. 커리는 26-27시즌까지 워리어스 선수로 뛴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커리는 르브론 제임스, 폴 조지, 케반 듀란트에 이어 누적연봉 5억 달러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커리는 26.4점, 5.1어시스트, 4.5리바운드, 3점슛 40.8%로 변치 않는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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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스테판 커리(36, 골든스테이트)가 계속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ESPN은 30일 “커리가 워리어스와 연봉 6260만 달러(약 835억 원)에 1년 재계약을 맺었다. 커리는 26-27시즌까지 워리어스 선수로 뛴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커리는 르브론 제임스, 폴 조지, 케반 듀란트에 이어 누적연봉 5억 달러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
커리는 “난 항상 평생 워리어스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내 경력을 생각해보면 가능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커리는 3년 뒤에 39세가 된다. 커리가 2027년까지 뛰고 은퇴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 시즌 커리는 26.4점, 5.1어시스트, 4.5리바운드, 3점슛 40.8%로 변치 않는 활약을 보였다. 특히 지난 파리올림픽 4강과 결승전에서 막판 엄청난 3점슛을 보여주며 미국남자농구의 5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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