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시민 제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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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제보를 받는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제보 내용은 서울시정과 서울 교육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례, 서울시정과 서울 교육 행정의 주요 시책과 사업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비 보조금 부당 수령이나 주요 사업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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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의회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제보를 받는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의회는 "서울시정이나 교육 행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사항을 제보해 주시면 행정사무 감사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보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0월21일까지다.
제보 내용은 서울시정과 서울 교육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례, 서울시정과 서울 교육 행정의 주요 시책과 사업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비 보조금 부당 수령이나 주요 사업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다만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혹은 개인의 재산·신변 등 사익에 관한 민원 사항, 분야가 불명확하고 시정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주제 등은 행정사무감사에 반영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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