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무매너 운전자 저격 "차가 어떻게 여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헬멧을 쓴 채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만 자전거 도로에 차 한대가 지나가자 공효진은 "여길 차가 어떻게"라며 당황해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무개념을 봤나" "저런 무매너 운전자 신고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내년 상반기에 방송되는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인사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으로 분해 산부인과 의사 '공룡'(이민호)과 호흡한다.

공효진은 가수 케빈 오와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 오는 지난해 12월 군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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