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유태오, '존 윅' 제작사 作 '카로시' 캐스팅 확정
정지은 기자 2024. 8. 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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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가 할리우드 영화 '카로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30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유태오가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카로시'의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 2의 주연으로도 캐스팅된 유태오는 '카로시'를 통해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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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유태오가 할리우드 영화 ‘카로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30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유태오가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카로시’의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카로시’는 미국 유명 영화 배급사 라이언스 게이트와 ‘존 윅’ 제작사인 87 일레븐 엔터테인먼트사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액션 스릴러물이다.
앞서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 제77회 영국 아카데미상시상식(BAFTA)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A100'에도 선정됐다. 이어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입 회원으로 초청되며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 2의 주연으로도 캐스팅된 유태오는 ‘카로시’를 통해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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