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사랑상품권 9~11월 구매 할인율 10%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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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9~11월 3개월간 진천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현행 8%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석 연휴와 생거진천 문화축제(10월 4~6일) 기간의 소비 촉진을 위해서다.
이 기간에 진천사랑상품권을 모두 구매한다면 구매한도액은 종전 16만8000원에서 21만원으로 4만2000원 증가하게 된다.
단체·법인이 구매 가능한 지류형 진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5% 할인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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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9~11월 3개월간 진천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현행 8%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석 연휴와 생거진천 문화축제(10월 4~6일) 기간의 소비 촉진을 위해서다.
높인 할인율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제로페이)형 3가지 유형에 모두 적용한다. 1인당 70만원(지류+카드 35만원, 모바일 35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진천사랑상품권을 모두 구매한다면 구매한도액은 종전 16만8000원에서 21만원으로 4만2000원 증가하게 된다.
군은 9~10월 두 달간 관내 기업체 등 단체·법인에도 할인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체·법인이 구매 가능한 지류형 진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5% 할인율을 지원한다. 1개 단체·법인당 150만원까지 살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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