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필하모닉 10월 내한 공연…조성진과 한 무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이 한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기획사 WCN코리아는 빈 필하모닉이 오는 10월 23일과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6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조성진은 빈 필하모닉과 25일과 26일 공연에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과 슈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를, 미도리는 23일 공연에서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말러의 '교향곡 5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이 한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기획사 WCN코리아는 빈 필하모닉이 오는 10월 23일과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6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빈 필하모닉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내한해 한국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트비아 출신 지휘자 안드리스 넬손스가 오케스트라를 진두지휘하며,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일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릅니다.
조성진은 빈 필하모닉과 25일과 26일 공연에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과 슈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를, 미도리는 23일 공연에서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말러의 '교향곡 5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이기흥 회장 ‘개인 운전기사’도 체육회 돈 지원받아 ‘파리 참관단’?
- “코치가 성폭행” 16살 국대의 호소…범행 4년 만에 구속 [잇슈 키워드]
- [영상] 미 뉴욕 “람보르기니 시끄럽다” 100만 원짜리 딱지 발부
- ‘쪼이고 댄스’ 복지부 장관상…“저출생 극복 도움?” [잇슈 키워드]
- “경찰관 2명 차에 매달고”…블랙박스에 찍힌 도주 영상 [잇슈 키워드]
- [단독] “중국인 총책 신원도 몰라”…리딩방은 여전히 ‘성업중’
- 3,500년 전 고대 항아리 깬 4살…박물관의 뜻밖의 대처 [잇슈 SNS]
- 강풍에 휩쓸린 나무가 눈앞에 ‘쿵’ [잇슈 SNS]
- 태풍 ‘산산’, 일본 열도 종단 중…‘느린 속도’로 훑는다
- 2천 명 ‘겹지방’에 내 사진이…“확인된 학교 피해자 5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