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 공허한 눈빛…독보적 분위기

이예주 기자 2024. 8. 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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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쿠팡플레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세영이 깊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쿠팡플레이는 운명적인 사랑이 끝난 후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역을 맡은 이세영의 스틸 2종을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

사진 = 쿠팡플레이

일본 유학시절 운명처럼 나타난 첫사랑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였던 시절의 ‘홍'은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반면, 이별 후 한국에 돌아와 ‘준고'와의 시간을 잊은 채 살아가는 ‘홍’의 모습은 성숙하고 외로워 보인다. 단 두 장의 스틸만으로도 스타일부터 섬세한 표정과 눈빛까지 사랑 후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홍’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이세영의 내공이 빛난다.

독보적인 로맨스 장인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설레는 케미로 올 가을 가슴을 울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금)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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