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메타버스 세종학당 교원 공개 워크숍'

조수원 기자 2024. 8. 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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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은 30일 '메타버스 세종학당 교원 공개 워크숍'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재단이 지난해 2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메타버스 세종학당'은 전 세계 학습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한국어·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워크숍에는 외국어교육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사례와 전망을 다룬 '에듀테크와 메타버스 활용 전망'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세종학당 및 한국어 수업 소개'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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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메타버스 세종학당 교원 공개 워크숍' 포스터(사진=세종학당재단 제공) 2024.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30일 '메타버스 세종학당 교원 공개 워크숍'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재단이 지난해 2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메타버스 세종학당'은 전 세계 학습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한국어·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중·고급 수준 한국어 말하기 수업이 운영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어 교원들에게 다소 생소한 메타버스 세종학당 체험 기회와 메타버스 세종학당에서 이뤄지는 수업 사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와 메타버스 세종학당 대강당에서 동시 진행된다.

워크숍에는 외국어교육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사례와 전망을 다룬 '에듀테크와 메타버스 활용 전망'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세종학당 및 한국어 수업 소개' 등이 진행된다.

대면 워크숍이 열리는 CKL기업지원센터 내 전시 공간에서는 재단에서 개발한 다양한 교육 자료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재단이 출시한 한국어 통합 학습 애플리케이션 '손안의 세종학당'도 메타버스 세종학당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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