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전북] 지역 소식 (남원·고창·완주·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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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남원시가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확정지었습니다.
고창에서 생산되는 명품 멜론이 추석 대목을 앞두고 출하 배송이 시작됐습니다.
"함파우 유원지 일원에 문화 예술의 테마를 입혀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아트도시 남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창]추석선물용 고창 멜론이 지난주 배송이 시작돼 전국 각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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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원시가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확정지었습니다.
고창에서 생산되는 명품 멜론이 추석 대목을 앞두고 출하 배송이 시작됐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
남원시가 2천여억 원을 투입해 오는 2천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함파우 아트밸리 파빌리온 프로젝트'의 최종 마스터플랜이 확정됐습니다.
사업은 신예술관광단지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함파우유원지 일원을 권역별로 자연과 예술, 문화 부문으로 나눠 전망대와 아트건축, 테마파크 등을 조성합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연간 3백만 명의 관광객과 2,800여 명의 고용창출, 4천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김경숙 / 남원시 문화예술과장]
"함파우 유원지 일원에 문화 예술의 테마를 입혀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아트도시 남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창]
추석선물용 고창 멜론이 지난주 배송이 시작돼 전국 각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창군에 따르면 현재 배송되는 멜론은 한 달 전부터 예약 주문된 물량이며 일반 소비자들은 늦어도 이번 주까지 주문하면 추석 연휴 전에 최고급 멜론을 맛볼 수 있습니다.
[완주]
완주 용진읍 새마을부녀연합회와 이장협의회가 연말 김장나눔을 위해 배추모를 심었습니다.
회원들은 구억마을에 천5백 그루의 배추모와 무를 심었으며 오는 11월 수확한 후 김장을 담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정읍]
정읍시는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개최하고 의제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은 영남과 호남 제주 지자체 실무자 2백여 명이 참석해 해외의 성공 사례를 논의하고 모범 사례를 탐구하며 실제 경험을 상황극으로 표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MBC뉴스 임홍진입니다.
영상편집:진성민
영상제공:남원시(강석현), 고창군(김형주), 완주군(김회성), 정읍시(신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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