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청소년재단 디지털 법률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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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과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 사단법인 온율(공동이사장 윤세리, 이인용)은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성남 태평중학교 1학년 19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법률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단법인 온율과 법무법인 율촌 소속 변호사들이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는 교육으로, 형법의 기본 원리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버폭력 사례를 통해 디지털 윤리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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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과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 사단법인 온율(공동이사장 윤세리, 이인용)은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성남 태평중학교 1학년 19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법률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단법인 온율과 법무법인 율촌 소속 변호사들이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는 교육으로, 형법의 기본 원리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버폭력 사례를 통해 디지털 윤리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올해는 청소년들이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추가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변호사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인재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교육인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법률 교육이 디지털 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온라인 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고, 디지털 윤리 의식을 높이는 데 유익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율 변호사는 "미래 사회의 핵심 구성원인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폭력 등에 대한 법률 교육은 필수적”이라며 “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는 디지털 법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호사라는 직업을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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