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돌아온 로맨스 장인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운명적인 사랑이 끝난 후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 역을 맡은 이세영의 스틸 2종을 30일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이세영(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사카구치 켄타로(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일본 유학시절 운명처럼 나타난 첫사랑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였던 시절의 이세영은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반면, 이별 후 한국에 돌아와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시간을 잊은 채 살아가는 이세영의 모습은 성숙하고 외로워 보인다. 사랑 후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홍의 캐릭터를 소화한 이세영의 내공이 빛난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