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구름 많고 가끔 비...당분간 한낮 무더위 계속

홍민지 기자(=부산) 2024. 8. 30.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울산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동안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예상강수량은 5~4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남 22~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울산 29도, 경남 32~37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돼 낮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폭염 장기간 지속돼 낮시간 야외활동 자제하고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 울산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동안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예상강수량은 5~4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남 22~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울산 29도, 경남 32~3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4.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5~4.5m로 높게 일겠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31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1~7도가량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돼 낮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해운대해수욕장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연합뉴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