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구름 많고 가끔 비...당분간 한낮 무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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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동안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예상강수량은 5~4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남 22~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울산 29도, 경남 32~37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돼 낮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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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동안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예상강수량은 5~4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남 22~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울산 29도, 경남 32~3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4.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5~4.5m로 높게 일겠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31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1~7도가량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돼 낮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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