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클린데이’…이수희 강동구청장, 구민과 함께 곳곳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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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지난 27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강동 클린데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길동에서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직접 현장에 나와 100여 명의 지역 주민·구청 직원들과 함께 길동역과 길동복조리시장 인근 골목을 청소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클린데이를 통해 강동구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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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지난 27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강동 클린데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00여 명의 주민, 직능단체, 환경공무관 및 구청 직원들이 참여해 각 동의 대표 거리와 골목 곳곳을 꼼꼼하게 청소했다.
특히 길동에서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직접 현장에 나와 100여 명의 지역 주민·구청 직원들과 함께 길동역과 길동복조리시장 인근 골목을 청소했다. 길동은 강동구 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자,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더불어 유동 인구 또한 많은 곳 중 하나다.
구는 이번 행사에 물청소차 5대와 노면청소차 3대를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 등을 청소하고,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살수차 4대를 추가로 투입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클린데이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 눈에 안 보이는 청소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클린데이를 통해 강동구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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