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밀, 뷰티 MCN 그룹 2024 공개채용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뷰티 MCN 그룹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 대표 이헌주)이 지난 7월 법인 설립 5주년 행사를 진행하며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밀 관계자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뷰티 및 뉴미디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회사의 비전인 'IP수익모델 확장의 초격차'를 함께 만들어갈 팀원을 모집하고자 한다"며 "뷰티 업계에 대한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립 후 1100% 성장… 연평균 성장률 88% 기록
2024년 상반기 167억원 매출 달성… 4분기 연속 흑자
뷰티 MCN 그룹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 대표 이헌주)이 지난 7월 법인 설립 5주년 행사를 진행하며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밀은 2019년 법인 설립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뷰티 MCN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20년 현대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했고,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1150%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며 연평균 성장률 88%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167억원의 매출을 달성함과 동시에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공개 채용은 디밀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뉴미디어·커머스·브랜드·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디밀 관계자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뷰티 및 뉴미디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회사의 비전인 ‘IP수익모델 확장의 초격차’를 함께 만들어갈 팀원을 모집하고자 한다”며 “뷰티 업계에 대한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채용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서울 강남 신사 가로수길에 위치한 단독 사옥이다. 디밀은 주 35시간 근무, 30분 단위 연차,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디밀은 더욱 공격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뷰티 MCN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 상세 정보는 ‘디밀 커리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이재명 무죄” 외치지만… 3000명 온다더니 500명 모인 지지 집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