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엠텍,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와 업무 제휴…독감백신 공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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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 한국법인과 독감백신 2종 관련 공동홍보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블루엠텍은 생후 6개월 이상의 전 연령에서 접종 가능한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 테트라주'와 65세 이상을 위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에플루엘다 테트라 프리필드시린지'를 자사 유통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에서 판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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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 한국법인과 독감백신 2종 관련 공동홍보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블루엠텍은 생후 6개월 이상의 전 연령에서 접종 가능한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 테트라주'와 65세 이상을 위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에플루엘다 테트라 프리필드시린지'를 자사 유통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에서 판매하게 됐다. 블루팜코리아는 기존에도 사노피의 박씨그리프 테트라주를 판매, 블루팜 사이트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에플루엘다 테트라는 올해 국내 처음 유통되는 백신이다. 국내 65세 이상 연령대용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중 유일하게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RCT)에서 표준용량 불활화 독감 백신 대비 우월한 예방 효능을 확인했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사노피의 독감백신 2종을 추가로 유통하게 돼 기쁘다" 며 "블루팜코리아는 백신 유통에서 높은 인지도를 통해 빠른 성장을 이뤘던 만큼 다양한 백신을 유통, 백신유통 강자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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