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아빠' 장동건, 자녀의 범죄현장을 목격하다 '보통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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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의사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극장가르 찾아온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장동건은 '보통의 가족'에 대해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 같으면 어떤 행동을 했을까'라는 생각들을 굉장히 많이 하게 해주는 작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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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의사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극장가르 찾아온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장동건은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인물 재규로 분한다.
재규는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고 명예와 관련된 일에는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도덕적이고 자상한 소아과 의사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며 그와 관련된 굳은 가치관을 지녔다. 장동건은 '보통의 가족'에 대해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 같으면 어떤 행동을 했을까’라는 생각들을 굉장히 많이 하게 해주는 작품”라고 전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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