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문자 메시지 사기 주의
서윤덕 2024. 8. 30. 08:53
[KBS 전주]문자 메시지를 통한 금융사기, '스미싱' 신고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스미싱' 관련 소비자 상담은 700여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안부 인사나 택배 배송 등을 가장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인터넷 주소를 누르게 하거나 전화 연결을 유도할 수 있다며,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는 아예 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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