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子 예일대 꿈꾸더니 “딸은 하버드” 美열혈 학부모 등극(뉴저지)

이슬기 2024. 8. 30.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딸의 목표 대학을 찾았다.

29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손태영 권상우가 아들 딸 대학 준비하는 방법 (세계 최고 1위 대학)'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하버드 대학교를 찾은 부부는 딸 리호의 꿈이 하버드에 입학하는 것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또 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수업을 받는 예일 대학교로 픽업을 가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우리 아들 여기 오면 참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를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딸의 목표 대학을 찾았다.

29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손태영 권상우가 아들 딸 대학 준비하는 방법 (세계 최고 1위 대학)'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자녀와 함께 보스턴 여행을 떠났다. 특히 하버드 대학교를 찾은 부부는 딸 리호의 꿈이 하버드에 입학하는 것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캠퍼스 투어로 꿈을 심어주겠다고 나선 손태영은 리호에게 "여기는 졸업을 해야 하니까 공부를 안 하면 안 돼. 미국 대학교는 졸업하는 게 더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손태영은 하버드를 떠나면서도 "9년 뒤에 다시 꼭 오길 바라"라며 부모로서의 설렘을 덧붙였다. 권상후 또한 내 얼굴은 언제 보여줄 거냐고 묻는 딸에게 “너 하버드 간 다음에”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개인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연예계 데뷔에 대해서는 "전혀 그럴 생각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또 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수업을 받는 예일 대학교로 픽업을 가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우리 아들 여기 오면 참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를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